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안니스 3세 (문단 편집) === 대 튀르크 전쟁 === 요안니스는 동방으로 눈을 돌린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수도를 니케아에서 니케아 황제의 겨울 별궁이 있던 님페온으로 옮겨버린다.[* 사실 니케아가 [[라틴 제국]]과 지척이라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전부터 님페온에서 주로 머물고 있었는데 이걸 정식으로 옮겨버린 것이다. 여름철에는 근처의 [[이즈미르|스미르니]]나 [[마니사|마그니시아]]에서 머물기도 했다.] [[소아시아]]의 경제적 중심지인 [[이오니아]]에 위치한 도시이자, 대 튀르크족 방어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며, 동시에 황가인 바타치스 가문의 영지이기도 한 님페온으로의 천도는 니케아의 경제적 중심인 메안드로스, 에르모스, 카이스트로스의 3강(江) 유역을 중요시하며 황제의 권위를 확고히 함에 더해 [[튀르크족]]에게 더 이상의 서진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황제 본인의 의지의 표현이기도 했다. 그리고 1226~7년 곧바로 룸 술탄국에 대한 공세를 시작해 트라키시온에서 [[카이쿠바드 1세]]의 [[룸 술탄국]] 군대를 격파하여 그들을 메안드로스 계곡 상류로 쫓아내 트리폴리스를 수복하는데 성공한다. 거기에 아나톨리아의 올림포스 산에 정착한 우즈 튀르크멘족 또한 니케아-룸 술탄국 사이의 무인 지역으로 쫓아내버리는 성과를 낸다. 이후 [[1229년]]까지 카이쿠바드 1세와 요안니스 3세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지속되다 [[몽골 제국|몽골]]에 밀린 [[호라즘 왕조]]의 [[술탄]] [[잘랄 웃 딘 밍부르누]]가 아나톨리아를 침범하면서 상황이 바뀐다. 룸 술탄국은 [[아이유브 왕조]]와 [[동맹]]을 맺고 호라즘 군대를 격파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여파로 [[몽골 제국군|몽골군]]의 진격이 가속화되면서 이를 막아야되는 상황에 놓이자 니케아 제국에 평화협정을 제안하고 마침 [[이피로스 전제군주국]]이 [[클로코트니차 전투]]에서 [[불가리아 제2제국|불가리아]]에게 패해 [[몰락]]하면서 [[유럽]] 쪽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겠다 판단한 요안니스가 받아들이면서 평화협정이 체결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